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저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자유의 날개 ==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스타크래프트의 저저전의 극히 제한된 유닛 양상을 타파하고자 [[맹독충]], [[여왕(스타크래프트 2)|여왕]], [[바퀴(스타크래프트 2)|바퀴]], [[감염충]], [[히드라리스크]] 좀 쓰라고 강요하는 것 같다. 이때문에 전작의 저저전보다는 게임 양상이 대체적으로 다채롭게 된다. ~~그대신 [[프프전]]이 죽었다~~ 보통 초중반에는 스타크래프트1과 같이 빠른 앞마당과 빠른 산란못으로 빌드가 나뉘게 된다. 이때 [[맹독충]]과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의 싸움이 매우 치열하다. 평소에는 교전 컨트롤에 그렇게 많은 APM이 필요하지 않은 저그들이 특히나 가장 어려워하는 컨트롤이기도 한데, 맹독충의 경장갑 상대 데미지가 마침 저글링 체력과 같은 35나 되기 때문에 [[맹독충]] 한기가 제대로 들이받기만 한다면 저글링 열기 이상이 힘없이 끔살당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초심자가 감이 안온다면 [[스타크래프트 고수]]라는 유즈맵에서 컴퓨터 상대로(!!) 맛보기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보다 컨트롤이 딸리는 내 손을 탓하겠지~~] 이때 정신줄을 놓고 저글링이 끔살당한다면 바로 여왕이나 일꾼이 공격당해 불리하게 시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신경써서 컨트롤해주자. [[번식지]]이후엔 보통 빠른 뮤탈리스크나 빠른 감염충과 바퀴 위주의 병력을 모아주는데, 뮤탈리스크는 [[감염충]]의 진균 번식 한두방에 끔살당할 수 있기 때문에 다수를 뽑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고, 대군주나 일꾼 견제용으로만 뽑는다.[* 가끔씩 후반까지 살려서 뮤탈리스크에게 진균을 낭비할 수 없는 상대방 저그의 심리를 이용해 일꾼을 쏠쏠하게 잡아줄 때도 있다.] 보통 중반에는 바퀴와 감염충의 싸움이 주축이 되고 있는데, 단순한 바감 싸움은 후반 인구수가 늘어날수록 효율이 급감하기 때문에 결국 감염된 테란과 히드라리스크의 딜링 싸움이 되어가고 있다. [[감염충]]의 감염된 테란이 가장 자주 나오는 종족전이기도 하며, 산개 잘 된 바드라에게 진균을 쓰는 것보다 감염된 테란의 준수한 딜링으로 힘싸움에서 우위에 설 수 있도록 감염된 테란을 우수수 쏟아내는 싸움 방식이 성행중이다. 이때는 감염된 테란이 깨어나기 전에 얼마나 딜을 쏟아부터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지가 싸움의 승패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바퀴에 비해 딜량이 매우 높아 감염된 테란을 훨씬 빨리 잡을 수 있는 [[히드라리스크]]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중. 다만 이동속도나 가격대비 성능의 차이로 인해 히드라리스크를 초반부터 빨리 뽑으려고 하면 어중간하게 모였을 경우에 가스부족으로 상대방 바감에게 밀려버릴 수 있으니 가성비보단 인성비로 이득일 때 히드라리스크를 생산해야 한다. [[땅굴벌레]]의 활용성이 제일 높은 종족전이기도 한데, [[뮤탈리스크]]에 비해 느린 기동성을 가지는 [[히드라리스크]]나 [[여왕(스타크래프트 2)|여왕]]의 활용성을 높여 뮤탈리스크 상대로 공격적으로 가는 플레이로 활용할 수도 있고, 후반들어서는 울트라리스크나 바퀴 견제로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저그들이 가끔씩 땅굴을 쓰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후반에는 진균번식에 거의 피해도 없고 패시브스킬 광란덕분에 신경기생충도 박히지 않는 [[울트라리스크]]의 강력함이 두드러지는데, 저프전에서 울트라가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추적자]]를 녹이듯이 중장갑인 바퀴는 울트라에게 너무나도 취약한 유닛이라서 보통 울트라가 나올 무렵이면 기존의 바드라 위주의 병력은 자원력면에서 앞서있지 않는이상 진균에 맞고 정말 순식간에 녹아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